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도의 날 (문단 편집) == 개요 == || [youtube(cqZ1shK90qs)] || || 대한뉴스 제 1976호 - 철도의 날 || >'''철도의 날 제[age(1894-06-28)]주년''' [[대한민국]]의 [[기념일]]. 현재는 2018년부터 6월 28일로 바뀌었다. 국가의 가장 중요한 교통수단인 [[철도]]의 의의를 높이고 철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하여 지정되었다. 본래는 대한제국의 주도하에 경인선이 개통한 1899년 9월 18일을 100년 넘게 기념해온대로 양력 9월 18일이 철도의 날 이었다. 그렇지만 2018년도에 날짜를 갑자기 바꾼다. 음력으로 [[1894년]] [[6월 28일]], 한국 최초의 초보적 철도관직인 [[대한민국 철도청|의정부 공무아문 철도청]]이 만들어진 것을 양력으로 기념하는 날짜로 바꾼다. 하지만 사실 이 때에는 관직만 만들어졌을 뿐 아직은 철도의 모든것을 총괄하는 관리들이 없던 시절이었다. 말 그대로 초보적 관직이 만들어진 것일 뿐 이었다. 물론 시작의 의미는 두어야 맞겠다. 2017년까지는 100년 넘게 늘 하던대로 최초로 철도가 공식 개통된 매년 [[9월 18일]]([[경인선]] 개통일)이었다. 조선의 자력으로 철도를 건설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으나, 당시 조선은 그럴 만한 돈도, 기술도 없기에 미국의 힘을 빌려야 했으며 미국이 철도를 만들어주는 조건으로 조선에서는 완공 후 15년간의 철도 운영 권리와 철도 부지를 제공하는 현재도 흔하게 사용하는 방식인 '민간투자사업'으로 우리 민족은 철도를 만들게 되었다. 최근에 완전개통한 9호선도 같은 방식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결코 이상한 방식이 아니다. 그것도 일본이 아닌 우리의 동맹국 미국의 힘으로 만든 것이다. 사실 9월 18일이 100년 넘게 사용된 것은 기억하기 힘든 날짜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2018년 5월 8일 국무회의 의결로 이때부터 음력 6월 28일 을 이용하여 양력 6월 28일로 변경되었다. 문재인 정부가 이유로 든 것은 일제의 침략 잔재라는 것인데 사실은 경인선의 99%는 미국이 만들었다. 일본은 그걸 사서 개통만 시켰을 뿐이다. 주관부처는 [[국토교통부]]이며, 행사는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국가철도공단]] 이사장·전직 장관·기관장 등 관련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역]]의 철도합동청사에서 중앙 기념식을 치르고, 각 지사에서도 별도의 기념행사를 한다. 또 100만㎞ 무사고 운전을 달성한 기관사들에게 홍조근정훈장을 수여하는 등 철도 발전에 공헌한 종사원들을 대상으로 훈장·포장·표창 등을 수여한다. 이 날은 철도공무원들과 정년퇴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철도사업에 몸바친 순직자들의 영령을 추모하며, 유족들을 위로하는 각종 행사를 벌이기도 한다. [[1999년]]은 철도의 날 100주년이었기에 철도청에서 당시 전국구급 100개역을 지정해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만든 적이 있었다. ~~다만 만들어놓기만 하고 10년 정도 신경도 안 썼다는 흑역사가... ~~[[내일로]]가 생기면서 인지도가 올라가 현재는 약 3.4배 증식해 스탬프가 340개 가량 존재한다. 하지만 근래에는 [[철도 동호인]]이나 철도에 관련된 인물들이 아니면 거의 잊혀진 날이 되었다. 주요 언론 매체에서도 언급이 거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